Monday, December 11, 2006

愛なんていらねえよ, 夏 2002





연기자 와타베 아츠로를 발견하다.


目を閉じて祈っていた 永遠に續く日日を
눈을 감고 기도하고 있었어요, 영원하게 이어질 날들을…

部屋中に殘っている 記憶の影に何もできず
방안 가득 남아 있는 기억의 그림자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Why かなわないと知り

Why 이루어지지 않을거라는 걸 알면서
Why 求め合うのだろう
Why 서로 원하는 걸까요?
雨に打たれて淚に濡れて
비를 맞으며, 눈물에 젖으며…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지킬 수 없는 사랑도 있어요
その切なさを力に
그 슬픔을 힘으로 바꿔서
流した淚が かわくまで
흘린 눈물이 마를 때까지
時よ進め Time is waiting for you
시간이여, 나아가라! Time is waiting for you
灰色の街の中に 君はもういないけれど

잿빛 거리 속에 그대는 이미 없지만
鮮やかに全てを變えた 記憶の意味を探してる
선명하게 모든 걸 바꿨던 기억의 의미를 찾고 있어요…
Cry 聲にならなくて
Cry 말이 나오지 않아서
Cry ぎゅっと抱き合った
Cry 힘껏 껴안았어요…
その優しさが そのささやきが
그 다정함이, 그 속삭임이…
Everything has gone…so I do
守れない愛だってある

지킬 수 없는 사랑도 있어요
時の渦卷く片隅で
시간이 소용돌이 치는 한 쪽 구석에서
その溫もりさえ 忘れない 胸に刻む
그 따스함도 잊을 수 없어요, 가슴에 새겨요…
守れない愛だっていい

지킬 수 없는 사랑이라도 좋아요
ただ出逢えたそれだけで
단지 만날 수 있었던, 그것만으로…
過ぎゆく季節の中で今
지나가는 계절 속에서 지금
步き出そう Time is waiting for you
걸어 나아가요! Time is waiting for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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